단국대병원(병원장 이명용)은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QI 경진대회’를 12월 14일 개최했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한 QI 경진대회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7개 팀이 그동안 추진해온 질 향상 활동 사례를 발표했다. 발표에 앞서 각 팀에서 제작한 응원 동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분위기를 돋웠다. 구연발표 결과 ‘조제오류 예방 및 개선활동을 통한 환자안전 향상’에 대해 QI 활동을 진행한 약제팀이 1등을 차지했다. 약제팀은 환자안전 및 최적의 약물치료에 이바지하기 위해 조제오류 감소 및 예방을 목표로 활동을 진행했으며, 조제기기
응급실 간호사의 눈으로 응급실 세계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책인 ‘응급실 간호사’가 출간됐다. ‘응급실 간호사’ 책은 로컬의원부터 NCLEX RN, 응급실, 현재는 이대 서울병원의 소화기 내시경센터에서 근무하고 계시며, 어머니와 동생 모두 간호사로 간호사가족이기도 하신 임진경 간호사님이 집필하신 책으로 현직 임상의 응급실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들과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들을 담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세 가지 part로 구성된 ‘응급실 간호사’는 part 1에서 신규 간호사를 지나 응급실의 주된 인력으로서 자주
현재 이대서울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에서 일을 하고 계신 임진경 간호사의 ‘응급실 간호사’가 지난 5월 20일 출간 됐다. 저자인 임진경 간호사는 건국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 후, 대학병원 응급의료센터에서 2012년 6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재직한 경력이 있다. 이후, 다른 것을 배워보고자 하는 마음에 소화기내시경센터로 부서이동을 한 경력도 있다. NCLEX-RN 면허증을 취득한 후 미국에 잠시 있었지만 현재는 이대서울병원 소화기 내시경센터에서 간호사로 재직 중이다. 이 책은 응급실 간호사로 응급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들을 KT
지난해 간호 문학 공모전 수상자 임진경 간호사는 급박한 응급실에서 자주 마주했던 응급 상황들을 응급환자의 중증도 순에 맞추어 편집하여, 10년간의 간호사 생활을 돌아보며, 신규 간호사로서 응급실에 적응하는 Tip과 병원 안에서 위로받았던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책이 나왔다. 저자는 건국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여, 건국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 간호사로 경험했던 긴박하고 특별한 응급실 세상을 대중들에게 응급실에서 간호사 업무와 일상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매우 재밌게 표현한 것이 자랑할 만한 점이다. 게다가 50개 넘는 생생하고 드라마틱한 에피
Q.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린다면?A. 안녕하세요 저는 9년 차 간호사 임진경입니다. 지난 2012년에 건국대병원 응급의료센터 간호사로 입사 후 만 4년 동안 근무했었고, 전배 신청을 해 소화기 내시경센터에서 만 2년 정도 일하다가 NCLEX를 따고 퇴사했습니다. 퇴사 후 파트타임으로 로컬의원에서 약 3개월 일했었고, 대기업 사내 의원에서도 일했구요. 현재는 이민 준비를 접고 이대서울병원 내시경실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Q. 간호사의 길을 선택한 계기가 있다면?A. 정말 잘 기억이 안 나요. 그냥 간호사가 되고 싶었어요. 원래 사회